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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끄적여 본다. 잠시 여유가 생겼단 뜻일 게다.앞으로 여유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맘 속엔 언제나 글을 남기고 싶다란 생각을 한다. 여유가 없으니 무슨 글을 써야 할지도 모른다.
살다 보면 항상 예측하지 못한 많은 변수들이 생긴다. 긴급한 일이 생겼고 여전히 그 긴급한 일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이젠 적응이 돼서 약간의 여유가 생겼다.
일이 있어 나 자신을 채찍질하며 만든 아침 습관들을 못하고 있다. 예전 같으면 아침 습관들을 못하게 되면 예민해했었지만
지금은 다시 하면 되지 뭐 하고 넘긴다. 그래도 맘 한구석은 여전히 불편하다. 이래서 습관들을 만드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더 힘든 것 같다.
얼른 이 변수가 끝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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