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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큰 자 다운 큰 자입니다.
새해가 밝은지 며칠 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서 사람들은 목표들을 세우고,
그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단기목표도 있을 테고, 장기 목표도 있을 테고,
목표의 기간 설정에 대해 말하고 싶어요.
예를 들어 작년 10년 목표를 세웠다면
새해가 된 지금은 10년 목표가 아니라 9년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새해가 밝았는데 작년에 세워둔 10년 목표를 여전히 가지고 있다면
내년에도 같은 10년 목표를 여전히 가지고 있을 것이고,
그 여전한(?) 10년 목표는 영원히 10년 목표로 남을 것입니다.
막연할 수 있는 10년 목표는
10년 목표가 9년 목표로, 내년엔 9년 목표가 8년 목표로 해를 거듭하며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더욱 구체적인 계획들이 생기게 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절제와 노력이 생기게 될 거예요.
또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한해 한해 지내면
10년 목표는 차차 단기 목표가 되고,
언젠가 그 목표에 닿게 됩니다.
목표 달성의 성공과 실패는 그때 가서 생각할 일입니다.
하지만 영원한 10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는 것보다는
목표에 닿아보고 성공이냐 실패냐를 맞이해 보는 게 훨씬 나을 것입니다.
이제 가서 10년 목표를 지우고 9년 목표로 바꾸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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