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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라는 질문이 많은 사람이 있다.
내 주위에 모든 일들에 왜 그럴까?라고 생각하는 나처럼 말이다.
주위에 많은 일들에 왜라는 질문을 가지면서
정작 나에게 왜라는 질문을 해본 적은 있지만 심도 있게 질문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왜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을 하는가?"
"왜냐하면 지하철에서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왜 책을 읽으려 하는가?"
"왜냐하면 큰 자 다운 큰 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왜 큰 자가 되고 싶은가?"
"왜냐하면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이렇게 "왜?"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하고 "왜냐하면..."하고 답을 이어가다 보면
자신이 원하는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책 읽기는 하위 수준의 목표이자, 큰 자 다운 큰 자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큰 자는 중간 수준의 목표이자 , 존경받는 사람이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이렇게 다다른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목표가 아니고, 자체로 목적이 된다.
이렇게 나 자신에게 "왜?"와 "왜냐하면..."을 반복해 본다면,
자신의 최상위의 목표를 알게 된다면,
살아가는 목표를 알게 되고, 그에 대한 약간의 설렘 정도는 생기지 않을까?
"왜 블로그를 쓰는가?"
"왜냐하면 공감을 받고 싶기 때문이다."
"왜 공감을 받고 싶은가?"
"블로그를 성장시키기 위해서이다."
"왜 블로그가 성장시키려 하는가?"
"왜냐하면 블로그 성장이 곧 나의 성장이기 때문이다."
"왜 성장하고 싶은가??"
"왜냐하면 다른 사람을 성장시켜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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