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0 새로운 일상, 쪼그마한 자와 함께하는 성장 안녕하세요 큰 자 다운 큰 자입니다. 쪼그마한 자가 태어난 지 두 달이 넘었습니다. 운동을 하던 저는 쪼그마한 자를 위해 운동을 멈추고 세 달간 새로운 일상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제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쪼그마한 자가 11시간 통잠을 자는 덕분에 와이프와 저는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되었고, 그래서 운동의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고맙다 쪼그마한 자ㅎㅎ. 지난 세 달간 운동을 하지 못하고 마음속으로는 계속해서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지만, 할 수가 없었어요. 아니할 수가 없었다고 변명하고 싶었습니다.ㅎㅎ 그리곤 최근에 체력의 한계를 느끼게 되었고, 제 자신을 닦달하면서도 계속해서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틈틈이 블로그 포스팅도 한 저를 칭찬합니다. 칭찬해 주세요. 그동안.. 2023. 4. 25. 이전 1 2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