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 자 다운 큰 자입니다.
오늘은 이전 글에서 소개한 제가 사용 중인 큐라 프록스 칫솔들에 대해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칫솔 외에도 큐라프록스의 다른 제품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2023.04.18 - [리뷰] - Curaprox(큐라프록스) 다양한 경험 제품 소개_01.
먼저, 이전에 큐라프록스 리뷰 포스팅을 몇 번 했었는데요,이웃님들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웃님들께서 구독과, 공감을 눌러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신 덕분에 큐라프록스 리뷰글이 상위에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상위 노출된 포스팅을 큐라프록스 코리아에서 보고 감사의 선물로 여행용 칫솔 세트와 치약들을 보내주셨어요.
큐라프록스 코리아에게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 포스팅은 전적으로 제가 직접 구매한 제품에 대한 솔직한 리뷰입니다.ㅎㅎ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전 포스팅에 이어 제가 사용하는 나머지 큐라프록스 제품들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사실 별건 아닌데요 간 칫솔과 혀 클리너예요 이전까지는 치실을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양치질 후에도 2% 정도의 부족함을 느낄 때가 있었어요.하지만 치간 칫솔을 사용하면 양치질 후 치아 사이의 깔끔함을 최대한으로 느낄 수 있게 되었어요.
치간 칫솔을 사용하면서 구부러지긴 하지만 부러지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큐라브록스 사용 설명에 따르면 치간에 한 번씩만 넣었다 빼주면 된다고 나와있는데요. 이렇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치실보다 훨씬 편했어요 (저는 효율을 따지는 큰 자니까요ㅎㅎ) 물론 치간 칫솔의 크기가 치간에 적당할 때 이야기겠죠. 적당한 치간 칫솔의 크기는 치과를 방문하여 치과 의사에게 물어보면 알려주실 거예요.
제가 사용하는 치간 칫솔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세 가지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어요. 제 치아 사이의 간격이 다양하기 때문에 치간 칫솔이 세 개인 거죠;;; 어찌 보면 이게 치실보다 조금 더 귀찮을 수도 있겠네요ㅎㅎ
대략 한 달에 한 번 정도 치간 솔을 교체해주고 있어요. 큐라프록스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리필 솔만 교체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놀라운 건 리필 솔을 손가락이 닿지 않게 교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그래서 치간 칫솔대의 헤드에 솔을 넣고 꺾어주기만 하면 손쉽게 교체가 완료됩니다.
이어서 제가 사용하는 큐라프록스 제품 중 하나인 혀 클리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저는 두 개의 혀 클리너를 사용하고 있어요.
클리너의 날이 하나짜리와 날이 두 개짜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날이 두 개짜리인 클리너 중 하나는 톱니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좀 더 세밀하게 청소(?)할 수 있게 되어요.
저는 혀 클리너를 사용할 때, 날 하나는 아침 양치질 시간에 사용하고, 날 두 개를 저녁에 사용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다른 브랜드의 혀 클리너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큐라프록스 제품을 처음 사용할 때 놀라움을 여러 번 느꼈습니다. 큐라프록스 제품은 생각보다 혀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서 제게 깜짝 놀라는 순간이 많았어요.아마도 날의 높이가 낮은 것도 영향을 줄 수 있겠고, 혀의 깊은 곳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이상적인 클리너의 대와 날의 각도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다른 브랜드의 혀 클리너가 훨씬 편하게 느껴졌어요. 큐라프록스는 혀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기는 하지만,
톱니 모양의 날이 혀에 닿을 때는 썩 좋은 느낌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조금 적응이 되어서 괜찮아졌지만, 여전히 완전히 좋은 느낌은 아니에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제가 사용하는 큐라프록스 제품들을 살펴봤는데요. 치간 칫솔은 강력히 추천하고, 혀 클리너는 혀의 깊은 곳까지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해 드릴게요. 혀가 예민하시다면 추천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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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큰 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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