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 자 다운 큰 자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큐라프록스 칫솔의 장점, 단점을 알아봤는데요.
제가 사용 중인, 사용했던 큐라프록스 제품들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려 해요.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큐라프록스의 글들은 제 개인적인 경험과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큐라프록스로부터 어떠한 형태로든 이득을 받은 게 없다는 겁니다.
Curaprox에서 협찬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암튼 지난 포스팅 큐라프록스의 장, 단점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
그렇다면, 이제부터 제가 사용하고 있는 큐라프록스 제품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일단 큐라프록스는 정말 구강관리에 진심인 회사라는 점이 돋보입니다.
아기 공갈 젖꼭지부터 전동 칫솔까지
아기부터 임산부를 위한 제품까지
교정용, 미백용, 임플란트용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큐라프록스의 제품들을 사용하며 건강한 구강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처음 사용했던 제품은 CS12460이었어요.
Curaprox에 무지했을 때였어요, 칫솔이 다 거기서 거기지 아무 칫솔이나 사용해 보자 했었죠.
아래 사진이 CS12460입니다.
모르고 사용해서 인지 첫 사용부터 뭐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부드러웠던 칫솔이었는데 알고 보니 CS12460은
치주질환, 고령층, 임산부, 암환자, 치과 치료 중인 분들,
잇몸이 좋지 않아 일반 칫솔 사용을 하기 힘들 분들을 위한 칫솔이었어요.
그 정도로 무척이나 부드러운 칫솔인 것이었죠:)
너무 부드러워 일반 양치질처럼 하니 칫솔모가 금방 다 벌어졌어요.
Curaprox에서 적합한 칫솔을 찾기 위해 CS12460를 시도한 후,
저는 CS5460을 선택했습니다.
"부드러움과 탄탄함의 공존"이라는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처럼,
처음에는 칫솔모를 만져봤을 때 탄탄하게 느껴졌었지만 막상 양치질을 해보니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 칫솔은 치아와 치아사이, 치아와 잇몸사이를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서도 탄탄함을 유지해 주는 칫솔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두 번째 구매를 했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Curaprox Korea는 협찬을 해주세요ㅎㅎ
다음 제품은 CS1006인데요.
일명 "어금니 칫솔"이라고 불리는 제품이에요.
아래 사진과 같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CS1006전에 같은 모양에 칫솔모가 좀 더 긴 CS1009를 사용했었는데요.
짧은 칫솔모가 저에게 맞았고, 편해서 CS1006을 꾸준히 사용 중입니다.
일반 양치질의 모자란 깔끔함을 요 CS1006이 확실하게 채워줍니다.
칫솔모가 작아 사용하는 데에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칫솔은 약간의 투자가 필요하지만 , 그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의 마지막 제품은 제가 잠시 사용했던 어금니 칫솔이 있습니다.
Curaprox 708인데요. 이거 역시 무지했을 때 구입했었어요.
알고 보니 임플란트용이더라고요;;;
생김새가 위의 어금니 칫솔 CS1006처럼 다른 칫솔들과는 매우 다릅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Curaprox의 이런저런 칫솔들을 사용해 보았네요ㅎㅎ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다음포스팅에서 제가 사용하는 다른 Curaprox의 제품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Curaprox(큐라프록스) 사용해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큰 자 되세요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uraprox(큐라프록스) 다양한 경험 제품 소개_02 (113) | 2023.05.21 |
---|---|
Curaprox(큐라프록스) 칫솔 구입 전 고민해볼 사항들 (40) | 2023.04.11 |
Curaprox(큐라프록스) 칫솔, 부드러움과 탄탄함의 공존 (36) | 2023.04.09 |
Lululemon(Restfeel Slide): 편안하지만 비싼 슬리퍼 (룰루레몬 레스트필) (43) | 202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