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prox(큐라프록스) 칫솔 구입 전 고민해볼 사항들

안녕하세요

큰 자 다운 큰 자입니다. 

 

이번에는 제다 지난 포스팅에서 칭찬했던 큐라프록스의 단점에 대해 말해 알아보려고 해요.

지난 포스팅 큐라프록스의 장점

2023.04.09 - [리뷰] - Curaprox(큐라프록스) 칫솔, 부드러움과 탄탄함의 공존

Curaprox(큐라프록스) 칫솔, 부드러움과 탄탄함의 공존

 

단점이니까 바로 들어가 볼게요?ㅎㅎ

 

첫 번째 단점은 바로 장점이자 단점인 Curen 칫솔모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Curen은 일반 칫솔모보다 부드럽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면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12460 모델을 사용해 보았는데, 너무 부드러워 이 칫솔이 잘 닦이는 게 맞나 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사용하다 보니 며칠 못 가서 칫솔모들이 벌어지더라고요.

더 큰 문제는 12460 모델이 치주질환을 위한 칫솔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5460 모델로 갈아탔는데, 처음에는 역시나 적응하기가 힘들었어요. 그러나 적응을 하고 나니 양치질 후에는 엄청 개운하고 보드득해졌어요. 하지만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부드러움 때문에 치아가 제대로 닦이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할 수도 있습니다.

칫솔모가 손으로 만졌을 때와 다르게 빽빽한 칫솔모 때문에 탄탄하게 느껴져 "그렇게 부드럽지 않은데?"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해 보시면 응? 만졌을 때랑 많이 다르다 하실 거예요. 따라서 적응 기간을 조금 가지시는 게 좋습니다. 일반 칫솔모와는 다른 느낌인 건 확실합니다.

이 칫솔의 두 번째 단점은 제가 Curaprox 칫솔을 구입을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바로 '가격'입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7천 원에서 1만 2천 원 정도로 비싼 편입니다. 

내가 칫솔에 이 정도로 투자해야 하나? 할 정도였어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하지만 제가 충분히 사용해 본 결과

Curaprox는 좋은 품질의 소재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다른 칫솔 브랜드보다 조금(?) 더 비싸다는 인식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되는 물건이며,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Curaprox 5460 칫솔

 

세 번째 단점은 5460과 1006이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양치질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처음 사용 시엔 적응이 되지 않아, 양치질 시간이 너무 걸린다라고 느꼈지만

적응이 된 이후로, 양치질 시간도 어느 정도까지 짧아졌습니다. 

또한 두 칫솔을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덜 닦인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인데, 이 또한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습니다. 

처음 Curaprox 칫솔을 사용할 때는 15분이 넘게 걸렸으나, 현재는 많이 짧아져 10분 안쪽입니다.

(치간 칫솔, 혀 클리너 사용 포함입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 언젠가에 하겠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을 고려해 봐도, 

Curaprox 칫솔은 매우 부드러운 칫솔모와 개인 구강상태와 치아 상태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제품을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주며, 양치질 시간을 즐겁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큐라프록스의 칫솔들은 최상의 구강 관리를 위한 매우 효과적인 칫솔로,

단점보다도 장점이 더욱 많은 건 확실하고요.

 

따라서 저는 Curaprox 칫솔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부모님 칫솔도 큐라프록스로 바꾸어 드렸더니 이제 이것만 쓰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ㅎㅎ

정말 강추합니다!!!

 

오늘 하루도 큰 자 되세요 :)

 

 

제품 리뷰 협찬 들어오면 좋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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